베트남 여행 나트랑 & 달랏
마지막 4일차 일정!
달랏에서 다시 나트랑으로!
마지막 이야기 바로 GOGO!
어느덧 벌써 베트남 여행 마지막 일정이 찾아왔어요!
조식 - 테라코타 호텔
호텔에서 먹는 마지막 조식..

마지막 조식은 식빵과 소세지 계란 후라이, 석류 쥬스, 쌀국수인데요!
쌀국수 빼고 다 맛있었어요! 쌀국수 국물은 참 맛있었는데..면도 별로였고, 위에 뿌려져있는 저거 중에 하나가 상큼한 맛이 나는 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별로였어요...ㅎ
다행히 고수는 아니었는데, 레몬맛 나는 그런 채소인지 야채인지 그거는.. 흠... 그랬습니다..ㅎㅎㅎ
이 날은 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달랏에서 점심 먹고 나트랑으로 이동했어요!


마지막이라서 아쉬워서 호텔 내부 사진을 찍었어요! 굿바이-
점심 - 분짜
분짜 맛있었어요! 좀 짜긴 했지만! 분짜 소스에 마늘과 고추 넣어서 먹으면 됩나고 합니다! 저는 마늘만 넣어 먹었어요!

여기는 상추가 엄청 큰거 알고 계세요? 얼굴만한 상추를 주더라구요ㅎㅎㅎ 진짜 짱 커..
분짜에 라이스 페이퍼에 싸 먹어요! 배도 금방 찼고 맛도 있고, 아 저기 보이는 바나나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달랏에서의 마지막 점심 맛있었죠~ㅎㅎ

점심 먹고 다들 카페에 갔어요! 저는 안마실려고 버스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눈데 저희 엄마가 사오셨어요!
여기 녹차라떼 맛있더라구요!! 굿- 굿- 점심 먹었던 식당 근처에 있는 카페였다고 해요! 내부는 안봐서 모르지만 후기를 들어보니 내부가 갬성 카페 처럼 좋았다고 해요! 위치는 저도 몰라서 알려 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ㅠ
한국에서 먹는 맛과 조금은 달랐는데 맛있었어요! 맛도 진해서 더 좋았답니다!!ㅎㅎㅎㅎ
베트남 침향 홍보관
아! 달랏을 떠나기 전에 들렸던 곳인데요!
베트남 침향 홍보관이라는 곳이었어요! 여기서 침향 약을 판매하더라구요.

침향은 몸에 좋다고 소문난 약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도 판매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엄청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고 여기서 구매를 하면은 보다 싼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정부에서 직접 관리를 하기 때문에 약 관련해서는 보장한다고 합니다. 약 효과 없으면은 환불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가면은 정말 만병통치약으로 설명하는데,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직접 먹어보시는 걸로!
먹어보고 효과 좋았던 사람들은 약을 사러 많이 오신다고 합니다!!
웨즐 커피
나트랑 도착!!
사실 오는 내내 잠만 잤답니다. 너무 피곤했어요.....ㅎ 오는 길 3시간 30분.
나트랑 도착해서 첫번째로 간 곳은 위즐 커피라는 곳인데요! 한국분이 하는 곳 같았어요!



커피 시음도 하고!
보이시나요? 이것은 바로 족제비 똥인데요! 족제비가 커피 콩을 먹고 싼 똥을 커피로 내려서 먹는 커피 입니다.
저는 커피를 안좋아해서 한 입을 먹어보았지만 맛은 괜찮았지만 그래도 맛은 없었네요. 저희 엄마는 맛있었다고 합니다!
족제비똥으로 만큰 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인이 없고 디카페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 먹고 잠 못자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요!ㅎㅎ
여기서 다양한 제품도 팔고 하더라구여!
커피는 가루로 판매 하는 것 같았고 물에 타먹는 것, 내려 먹는 것이 있었고! 커피는 전부 디카페인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믹스커피랑 맛이 비슷한 코코넛 커피도 있었어요. 나름 괜찮았어요!
커피 이외의 제품은 코코넛 핸드크림, 커피 각질 스크럼, 커피 헤어 미스트 이렇게 있었어요. 저희는 관광 코스 중 하나여서 묶음으로 해서 계산 해주셨지만, 그래도 좀 비쌌어요.
여기서 선물 구매해서 갔답니다! 타먹는 커피랑, 핸드크림, 스크럼, 헤어미스트 묶음으로 팔아서 샀는데... 그래도 너무 비싸...ㅠ 계산은 달러, 동, 한국돈 전부 되는 것 같았어요. 카드 결제도 됩니다!
헤어미스트는 진짜 커피 냄새 나요ㅋㅋㅋ (두피케어와 탈모에 좋다던데, 믿거나 말거나 써보자..!)
베트남 여행 선물 결제 완료!!
씨클로 + 담시장
위즐 커피 갔다가 바로 앞에서 씨클로를 탔어요!
여기서 위법적인 도로를 달렸답니다! 여기 씨클로는 수동이 아니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전거라고 합니다.
이것을 타고 이동한 곳은 담시장이라는 곳이에요!




담시장 도착하니 어둑 어둑 해졌죠??
아, 이렇게 이동할 때는 무조건 마스크 끼세요!! 매연 냄새 장난 아니랍니다!!
교통이 진짜 말도 안되게 어지럽고, 니네내나 할 것 없이 막다녀요. 길 건너 갈 때는 앞만 보고 건너야 한다고 하셨어요. 차나 오토바이가 와도 멈추지 말고 무조건 걸어가야 한다고해요. 놀라서 멈추거나 뛰어가면 사고가 난다고 합니다. 알아서 비켜가니까 옆도 보면서 무조건 직진! 아, 손들고 건너면 더 좋다고 한다..ㅋㅋㅋ
가서 담시장 간단하게 구경을 했어요! 구경하고 잡화 백화점을 간다고 해서 이동할 때 택시를 타고 갔어요!
일정 시간 이후가 되면은 대형 버스는 시내로 못들어 온다고 하여 담시장에서 택시타고 이동을 했어요!
여기 택시는 이동할 때마다 3단위로 택시비가 올랐어요! 3, 6, 9, 12, ... 으로 올라가더라구요.

아! 잡화점에서 사진 찍는 걸 깜빡했어요! 한국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여기서 애플망고랑 파인애플 말린 것들 샀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5개 사면 5$? 10$ 였어요!
말린 과일들 샘플로 잘라두어서 먹었는데, 너무 배불렀어요.... 아 곰장어인가 말린 것도 있는데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놓았더라구요. 먹으니까 쥐포 먹는 것 같은 맛이었어요. 맛있었다!! 이것도 묶음으로 팔았는데, 살까말까 하다가 사진 않았답니다요.
구경하고 나니까 하늘이 어둑 어둑 해졌어요! 저녁 먹으러 고고!
저녁 - 닭도리탕
사실 이 저녁은 거의 먹지도 못했어요!
잡화점에서 맛보기로 이것 저것 주워먹었더니... 그래서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에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이거 저녁 먹고 가서 나트랑 해변에서 피자를 먹는다고 해서 이것도 거의 못먹었어요!
맛은 그나마 괜찮았어요! 닭다리 하나 뜯고 밥 조금 비벼 먹었어요! 배만 안불렀으면 먹었을텐데....ㅎ
나트랑 해변!?
일정 중에 마지막 일정! 해변에서 피자 먹는 것인데요!



여기 옆에서는 생일 파티도 하고 베트남 건국 축제도 하고 엄청 시끌벅적했어요!
사람도 엄청 많고 바람도 많이 불고 살도 찐득 찐득...
ㅎㅎㅎ
피자 + 맥주를 먹는 시간이었는데, 어른들은 다들 술을 안드시는 분들이었어요!
저도 안 좋아하지도 않고 잘 안먹어서 사이다를 시켰어요! 사이다 처음 보는 거였는데. 세븐업이라는 음료에 맛은 라임 맛?이라고 해야하나 탄산은 약하고 정확히 탄산이 조금 빠진 마운틴 듀 같은 맛이 났어요!
그리고 피자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어요! 가이드께서 피자 3판 얘기 하셨는데 저희는 배가 너무 부르다고 피자 두판을 시켰답니다!


여기서 어른들이 수다를 떠들고 저는 너무 심심해서 SNS만 하다가 벌써 이동할 시간!
나트랑 공항
출국 비행기 시간은 11시 55분! 한국까지 이동 시간은 5시간! 한국 도착 시간 6시 30분쯤!
가이드께서는 함께 동행을 하지 않았어요! 가이드 단속 때문에 못가신다나?
그리고 이날 들어오는 길에 난리도 아니었다고 해요! 베트남에서 한국 사람이 ㅁㅇ을 들고 오다가 걸려서 한국에 난리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속 때문에 조심하라고 말씀하셨고, 공항까지는 현지 가이드가 데려다 주셨는데요.
위치도 엉뚱한 곳에 데려다 주셨어요.......ㅎ 부산에어에 데려다주시고 가셨어요...ㅋㅋㅋ 저희는 비엣젯 비행기인데 ㅋㅋ
그래서 저희 패키지 팀은 마지막 비행기 탈 때까지 똘똘 뭉쳐서 비행기를 무사히 탔어요!
가방 단속 조심!! 다른 사람이 물건 들어 달라고 하면 절대 안됩니다!


- 5일차 !?
이렇게 비행기 안에서 잠만 자고 작성할 것들 작성하니까 어느세월에 도착....
너무 불편하고 잠자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갔다왔는데 벚꽃이 지지도 않고 그대로 있더라구요??ㅎㅎㅎ 벚꽃 완전 만개~ㅎㅎㅎ
아! 도착해서 입국 심사 받고 나가는 길 입구에 ㅁㅇ견도 있고, 정말 놀라웠어요......ㅎㅎ
그리고 아침이라서 너무 추웠고..... 추웠어요....ㅎㅎ 지하철 타고 이동하고 집근처에 다와서 택시타고 집에 갔어요!
집에 가서 짐정리하고 옷빨고 아침겸 점심으로 컵라면 먹고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하루가 뚝딱!!
이렇게 베트남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는데, 약간 빨리 마무리 지은 느낌이 있죠?? 사실 쓸 내용이 별로 없는 마지막 일정이었습니다!!!
4일차 - 마지막 일정
테라코타 호텔 조식 > 점심 (분짜) > 베트남 침향 홍보관 > 위즐 커피 > 씨클로 + 담시장 > 잡화 백화점 > 저녁 (닭도리탕) > 나트랑 해변 > 공항 > 한국 도착
어땟나요!? 제 여행이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 보고 겪은 것들 위주로만 작성했어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렇게 베트남 일정 끝!!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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